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농장에서 올해에 두번째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농장이 련이은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고있다.

지난 5월에 이어 농장에 또다시 새로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인민의 숙원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추진하는 우리 당의 령도의 자랑찬 결실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1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강서구역의 일군들,근로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장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림영만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마다에서는 위대한 당중앙을 우러러 터치는 진정어린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