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계급교양관을 지난 9년간 근 295만명이 참관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015년 7월에 새로 일떠서 개관된 신천계급교양관을 지난 9년간 3만 8 800여개 단위의 근 295만명의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이 참관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땅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52일동안에 군내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무고한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참관자들은 신천계급교양관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어제날의 피맺힌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순간도 계급의식을 흐트리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깊이 새기고있다.
오늘도 신천계급교양관으로는 우리 공화국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침탈하려고 기승을 부리는 미제와 괴뢰한국쓰레기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복수자들의 대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