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골조공사 련이어 완공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골조공사를 끝낸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성,중앙기관 제2려단의 건설자들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경흥무역국대대에서 기중기차,콩크리트혼합차의 실동률을 끌어올리고 철근가공,휘틀조립,혼합물보장 등에서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높여 50여일만에 맡은 살림집골조공사를 끝냈다.
봉화무역국대대의 건설자들은 과학적인 건설공법을 활용하고 중기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면서 지붕,현관부골조공사를 결속한데 이어 보온재붙이기,간벽축조를 질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성,중앙기관 제1려단 지방공업성대대 평양식료련합기업소중대 등에서도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력량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매일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