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청년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계속 탄원진출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로 계속 탄원진출하고있다.

중구역도시미화사업소와 동대원구역화초사업소의 청년들은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로 탄원하였다.

락랑구역인민위원회 청년동맹원은 수도시민증을 탄원증서로 바꾸고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진출하였다.

평양버섯공장의 청년동맹원과 모란봉구역 비파고급중학교 졸업생은 강동종합온실농장과 수도려객운수부문으로 진출할것을 동맹조직에 청원하였다.

청년전위들가운데는 자기 지역의 건설려단으로 탄원한 형제산구역,동대원구역 등의 청년들도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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