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화학재료연구원과 함께 9월 8일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또다시 진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대변인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공개하였다.

우리의 중요시험을 김정은동지께서 참관하시였다.

9번째로 되는 이 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은 개발공정에서의 마지막시험으로 된다.

발동기의 최대추진력은 1,971kN이다.

이날 우리 총국관하 화학재료연구원 원장,고체발동기연구소 소장에게 국가표창을 수여할데 대한 정령이 비준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출력탄소섬유고체발동기개발이라는 경이적인 결실은 최근 우리가 진행한 국방기술현대화사업에서 가장 전략적인 성격을 띠는 성과로 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전략무력을 확대강화하는데서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것으로 된다고 평가하시였다.

시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와 미싸일총국장,미싸일연구원 원장,화학재료연구원 원장,고체발동기연구소와 미싸일발동기생산공장 지배인,기사장들을 비롯한 련관부문 과학자,기술자,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