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강서구역 청산농장,온천군 운하농장,증악농장에서 수많은 다수확자들을 배출,결산분배 진행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농장,온천군 운하농장,증악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과학농사열기를 고조시켜 다수확의 통장훈을 불렀다.

강서구역 청산농장에서는 벼와 밀,강냉이,콩,남새는 물론 고기와 알,젖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온천군 운하농장에서는 국가알곡생산계획을 115%로 넘쳐 수행하였다.

증악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였으며 종전보다 정보당 1.2t의 알곡을 증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결산분배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시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허영만동지,구역,군안의 일군들이 올해 농업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한 농장원들을 고무해주었다. (끝)

www.kcna.kp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