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친 불멸의 려정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주의 강국,불패의 사회주의국가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치고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세기적사변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이룩하며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친 기적의 년대의 빛나는 려정을 돌이켜보고있다.

2012년 1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조국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실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길에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놓으시였다.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고 하시며 어느 하루,한순간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발걸음을 멈춘적없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장정속에 나라의 곳곳에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재부들이 생겨났다.

각지에 본보기공장,표준공장들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으며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들에 이어 지방공업혁명의 장엄한 포성이 울려퍼져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체로 꽃펴나고있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울려퍼지는 모든 승리의 개가는 진정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잠재력에 대한 일대 시위이다.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주시고 인민의 삶과 행복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로 빛을 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