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농촌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 추진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농촌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을 추진하고있다.

도에서는 지난 시기 농촌살림집건설과정에 얻은 경험과 교훈을 구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시,군건설려단강화를 위한 보여주기사업,건설감독일군들의 실무강습 등을 진행하였다.

운산군에서 자재,설비보장대책을 따라세워 맡은 소층살림집건설을 완공하고 특색있는 원림경관조성과 색몰탈미장,주변정리,공공 및 생산건물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선천군의 건설자들은 살림집골조,지붕공사를 결속하고 탁아소,유치원,공동축사건설을 질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태천군,창성군의 건설자들도 설계상요구를 엄격히 지키고 공정별작업의 전문화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감으로써 뚜렷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정주시건설려단에서 골재장을 건설장 가까이에 전개하고 블로크찍기를 앞세우면서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동림군,곽산군,구장군,삭주군에서도 시공,건설감독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고 자재를 극력 절약하면서 살림집건설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