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준비사업 추진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을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량강도에서 많은 기술자,기능공들을 김형직군에 파견하여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설비조립을 다그치고있으며 기능공양성사업도 심화시키고있다.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보장사업의 일환으로 많은 수유나무열매를 수확하고 그에 대한 보관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원료기지들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는 남포시에서는 구역,군원료기지사업소의 20개 작업반실건설을 끝내였다.
함경북도 어랑군에서는 여러 직종의 유능한 기능공들을 키워내기 위해 군직업기술학교의 교육수준제고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