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의 여러 단위에서 태양빛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대동강구역종합식당에서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발전능력을 조성하고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국가전력소비를 줄이고있다.

동문국수집을 비롯한 종합식당의 20여개 봉사망들에서도 독립형태양빛발전체계를 확립하여 생산한 전기로 장식,간판조명을 자체로 해결하고있다.

과학자려관에서는 태양빛발전능력을 최대로 낼수 있게 태양빛전지판의 설치각도를 합리적으로 조절배치하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고있다.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수십㎾의 발전능력을 단위특성에 맞게 조성한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에서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여 전기를 절약하고있다.

평양제약공장에서는 해비침방향을 타산하여 공장의 여러곳에 태양빛전지판들을 설치하고 여기에서 생산한 전력을 국가전력계통에 넣어주고있으며 공장구내에 있는 가로등들의 동력을 자체로 보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