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자체의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전개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기능공학교를 잘 꾸리고 교원들의 교육실무적자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이 과정에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고 우월한 교수방법들을 도입하였으며 결과 기능공학교를 나온 많은 졸업생들이 생산현장들에서 맹활약을 하며 증산에 기여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일군들부터가 기술혁신운동에 참가하는 한편 발명가,창의고안자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고 평가를 따라세워 대중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신입공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키고 기술기능전습조활동을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정보처리기술을 리용하여 조작공모의실습장을 꾸려놓고 기술인재양성에 리용하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평성학생교복공장 등에서도 기술인재양성사업을 생산정상화와 단위발전을 위한 고리로 틀어쥐고 진행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