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수산단위들에서 바다가양식에 주력하여 성과 이룩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수산단위들에서 바다가양식에 주력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선진적인 양식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다시마생산에서 실적을 올리는 한편 다음번 다시마양식을 위한 준비를 갖추고있다.

사업소에서는 작황이 좋은 다시마부터 먼저 수확하는 원칙을 지키면서 매일 많은 량의 바다나물을 거두어들이였다.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양식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는데 힘을 넣어 바다나물의 성장속도에 맞는 여러가지 앞선 방법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제때에 하륙하여 가공할수 있도록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였다.

구미포수산사업소에서는 사회주의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며 하루 2회전이상의 다시마수확을 보장하여 날마다 생산실적을 끌어올리였다.

동해지구의 여러 바다가양식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섭조개 등 양식물의 정보당생산량을 늘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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