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의 수백명의 녀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초소들로 자원진출하였다.

검덕지구의 수많은 녀맹원들이 광물증산과 광산도시를 더욱 훌륭히 꾸리는데 이바지할 열의드높이 창조와 혁신의 전구들로 나갔다.

단천시의 녀맹원들은 증산절약투쟁으로 들끓는 식료공장과 화학일용품공장으로 자원해나섰다.

허천군 상농로동자구의 녀맹초급일군들과 가두녀성들도 생산현장들에진출하였다.

해당 지역들에서 진행된 축하모임에서는 연설들과 토론들이 있었다.

탄원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진행되였으며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녀성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환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