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의 세계문화유산들(11) 칠릉떼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칠릉떼는 개성시 해선리에 있는 7기의 고려시기 무덤을 말한다.

매개 무덤들은 산비탈면에 3단정도씩 단을 지어 일정한 묘역을 차지하고있다.

무덤무지는 둥글며 대체로 밑부분에 병풍돌을 두르고 그 밖으로 돌란간과 돌짐승들을 배치하였다. 무덤에 따라 돌사람과 상돌,돌등,망주석같은 시설들을 배치한것도 있다.

첫째 무덤은 맨 서쪽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일정한 크기로 묘역을 잡고 3단으로 단을 지었다. 첫째 무덤으로부터 동쪽으로 가면서 무덤의 순서가 정해졌다.

이 무덤들의 주인공들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있으나 무덤의 규모와 짜임새,유물 등으로 보아 고려말기 왕실과 관련된 사람들의 무덤으로 전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