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이들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해빛밝은 교정에서 한점 그늘없이 미래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고있는 아이들,이들이 바로 중구역 창전소학교의 학생들이다.
아직은 비록 당과 국가가 베풀어준 사랑과 은정을 다 알기에는 너무도 어리지만 앞으로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기울인 정성과 노력이 얼마나 값비싼것인가 하는것을 절감하게 될것이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떠받드는 고마운 어머니당,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이 땅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끝)
www.kcna.kp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