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벼가을 추진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벼가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황해남도 재령군,청단군,배천군의 농장들에서 예비부속품들을 장만한데 맞게 농기계들의 리용률을 높여 매일 많은 면적의 벼가을을 해제끼고있다.

안악군,연안군 등의 농장들에서 작업순차를 바로 정하고 로력과 농기계배치를 하여 실적을 내고있다.

함경남도 정평군,금야군,홍원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벼가을을 하면서 벼단묶기,동가리치기를 따라세우고있다.

황해북도에서 포전별,필지별에 따르는 낟알의 여문상태를 분석한데 기초하여 일정계획을 세우고 그날 계획을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사리원시,은파군,금천군의 농장들에서 운반거리에 맞게 각종 농기계들을 배합하면서 곡식이 익는족족 거두어들이고있다.

함경북도,강원도,개성시를 비롯한 각지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도 올해 농사를 결속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