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학교지원사업 추진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학교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여나가고있다.

중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보통문유치원을 비롯한 교육기관들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도와주었다.

중구역량곡판매소에서는 동흥소학교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보다 개선하는데 필요한 설비와 자재,교구비품들을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보통강구역의 일군들은 붉은거리1유치원에 액정TV,전자풍금,콤퓨터 등을 보내주었으며 보통강구역공업품종합상점을 비롯한 후원단체들도 후대들의 성장을 위해 진정을 다하고있다.

대성구역공업품종합상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5월13일룡남고급중학교의 면모를 일신하고 청호소학교를 개건하는 사업에 떨쳐나섰다.

서성구역식료품종합상점,서성구역도시미화사업소,서성구역종합식당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장경소학교,장산고급중학교에 교육설비들을 갖추어주었으며 교육자들에게 생활용품도 마련해주었다.

선교구역안의 많은 후원단체들도 개건중에 있는 선교구역 대흥소학교에 건설자재 등을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룡성구역 룡성고급중학교,룡문소학교개건보수에 드는 자재들과 겨울나이용땔감을 장만해주기 위한 사업을 스스로 맡아안은 단위들속에는 평양전기기구공장,룡성구역종합식당도 있다.

동대원구역,대동강구역 등에서도 10월학교지원월간에 교육단위들을 물심량면으로 후원하였다.(끝)

www.kcna.kp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