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550번째로 출생한 세쌍둥이 퇴원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산원에서 550번째로 출생한 아들 세쌍둥이가 사람들의 축복속에 27일 퇴원하였다.
강원도 판교군 사동리에서 사는 세쌍둥이의 어머니 문향옥녀성은 지난 6월 세쌍둥이임신부로 확진되여 어머니당의 다심한 은정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최상의 의료상방조를 받았다.
2산과 의사,간호원들이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생시켰다.
태여날 당시 1.9㎏,2.3㎏,2.1㎏밖에 안되였던 애기들의 몸무게가 퇴원할 때에는 4㎏이상으로 되였다.(끝)
www.kcna.kp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