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업부문에서 새로운 발전능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전개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력공업부문에서 현존능력을 효과있게 리용하면서 새로운 발전능력을 조성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발전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 생산능력을 개선하는 사업을 내밀어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유지,장성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방안들을 설계하고있다.

통합적인 물관리체계를 받아들이고 수력설비들과 구조물의 대보수를 질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발전소운영효률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화력발전소의 보이라,타빈발전기대보수를 추진하며 설비들에 만가동,만부하를 걸어 전력생산량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방도들도 론의되고있다.

새로운 발전능력조성을 위한 과학적이며 혁신적인 작전이 심화되고 전력생산자들의 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생산에서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석탄보장으로부터 생산된 전력의 송전에 이르는 공정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고 설비마다 만가동을 걸어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동평양화력발전소,청천강화력발전소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증기생산량을 늘이면서 설비운영을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일정계획을 완수하고있다.

수풍발전소,허천강발전소,장진강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도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고 고수위,고효률운전을 책임적으로 하여 증산의 동음을 울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