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혁명의 새시대에 학생소년들을 위한 현대적인 과외교양기지들과 공장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영광으로 된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불멸할 헌신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학생소년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우며 폭넓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유능한 혁명인재들로 키우시기 위해 사랑의 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였다.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명절인 6.6절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학생소년들을 위해 솟아난 현대적인 과외교양기지들과 공장들에 어려있는 절세위인의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숭엄히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3년 5월 도,시,군들에 있는 학생소년궁전들의 실태를 료해하시고 전국의 모든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2014년 5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시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력한 설계 및 건설력량을 보내주시고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으며 개건과 관련한 백수십차례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을뿐 아니라 수백건의 형성안도 몸소 지도해주시였다.

2019년 5월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고 일군들의 그릇된 관점과 일본새를 엄하게 지적하시며 다른 도들에서도 학생소년궁전 건설 및 개건사업을 진행하고있는데 이와 같은 편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바로잡을것은 제때에 바로잡아 해놓을바에는 학생소년들이 정말 만족할수 있게 온전하게 똑똑히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말씀은 우리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경치좋은 명당자리에 자리잡은 소년단야영소들이 훌륭히 개건되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미래의 역군들로 억세게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평양중등학원과 평양초등학원이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며 일떠선데 이어 전국각지에 원아들을 위한 사랑의 집,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솟아났다.

최신식의료설비들을 갖춘 치료 및 처치실,수술실,입원실들은 물론 입원한 아이들이 공부할 교실들과 휴식장 등이 특색있게 꾸려진 옥류아동병원도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단 한시도 정체할수 없는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웅지에 떠받들려 수도 평양과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학생신발공장이 일떠섰다.

평양가방공장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현대적인 가방공장들이 건설됨으로써 우리의 원료,자재를 가지고 만든 가방을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더 많이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

정녕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우리 학생소년들을 위한 창조물들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이 떠올린 사랑의 결정체들이다. (끝)

www.kcna.kp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