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한 전쟁로병과 녀맹일군들,녀맹원들의 상봉모임이 2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전쟁로병 한동수동지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인민군군인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1950년 10월 준엄한 전선길에서 뜻밖에도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감격에 대해 전하면서 수령님께서 우리에게는 당과 조국이 있고 인민군대가 있으며 자기 조국의 귀중함을 잘 알고있는 인민이 있기에 반드시 승리한다고 가르쳐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의 승리전통은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일체로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조국의 끊임없는 륭성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전승세대들이 지녔던 수령결사옹위정신,조국수호정신을 만장약하고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의 전면적발전을 순결한 량심과 진함없는 헌신으로 떠밀어나가는 참된 애국녀성이 될 결의들이 피력되였다.
모임에는 녀맹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