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내리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해당 부문 과학자들과의 창조적협조로 새로운 부유가소식소성계통을 확립하였다.

결과 공장에서는 세멘트생산능력을 보다 높은 수준에 끌어올리고 나라의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도 이바지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공장의 기술집단과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가소로의 구조적특성을 연구한데 기초하여 기술적지표들을 확정하였다.

공장에서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부유가소식소성을 위한 합리적인 생산계통을 확립하고 계통별에 따르는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능률적인 생산공정을 확립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세멘트생산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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