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도로관리와 치산치수에 힘 집중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도로관리와 치산치수에 힘을 넣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올해에 들어와 도적으로 원산시를 비롯한 여러 시,군에서 많은 구간의 도로건설 및 기술개건과 90여만㎥의 강바닥파기가 진행되였다.
원산시에서 14만여㎡의 면적에 대한 피치포장을 진행하고 관광도로를 새로 건설하였다.
문천시에서는 계획된 다리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으며 통천군에서는 읍지구의 인입도로에 대한 콩크리트포장을 마무리하였다.
고산군에서 굴착기,유압식적재기,화물자동차들을 총집중하여 10여만㎥의 강바닥파기와 많은 면적의 장석쌓기를 진행하였다.
천내군에서는 큰물피해위험개소를 앞질러 퇴치하는 한편 강하천정리를 동시에 내밀고있으며 세포군,이천군,판교군 등에서는 산사태로부터 부침땅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야계공사를 다그치고있다.
도안의 청년동맹,녀맹조직들에서도 동맹원들이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공원과 유원지를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 애국의 마음을 바쳐가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