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증산운동 고조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증산경쟁운동을 벌려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혁신이 창조되도록 하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직맹조직들에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교양의 실효를 제고하는 한편 집단적혁신운동을 벌린 결과 4월에 들어와서만도 많은 석탄이 증산되였다.

천내지구탄광련합기업소 문천탄광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좋은 일을 찾아하면서 생산계획을 련일 넘쳐 수행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교대가 교대를 돕고 앞선 단위가 뒤떨어진 단위를 이끌면서 증산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고있다.

평양철도국 서평양기관차대를 비롯한 철도성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은 렬차운행의 안정성을 제고하면서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 화평림산사업소의 근로자들은 통나무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벌려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도 능률적인 가공방법을 받아들이고 공정간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매월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