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부문,단위에서 11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여러 부문,단위에서 11월 인민경제계획이 완수되였다.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립의 창조정신,창조본때로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100만산대발파를 비롯한 각이한 규모의 발파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내미는 한편 증산투쟁을 벌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박토처리와 철정광생산을 장성시키였다.

화학공업부문에서 비료 및 기초화학제품생산을 내밀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고 원료분쇄의 질을 제고하면서 산소분리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계획보다 매일 많은 비료를 더 생산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설비들의 특성에 부합되는 합리적인 조작방법을 받아들이고 촉매의 특성에 따르는 지표들을 개선함으로써 월계획을 완수하였다.

전력공업성적인 11월계획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전력생산자들은 전망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하는데 주력하면서 전력생산량을 늘이였다.

지하전초병들이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전개하여 석탄공업성적인 월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상설비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채취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으로 광물 및 유색금속생산을 내밀었다.

림업성적인 월계획이 120%이상으로 수행되였다.

량강도림업관리국 백암갱목생산사업소,함경남도림업관리국 허천갱목생산사업소,검덕갱목생산사업소,장진림산사업소에서 단위시간당 채벌량을 늘이기 위한 소대별협동을 강화하고 효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일정계획을 완수하였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증송투쟁을 벌려 철도성적인 11월 화물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건재공업부문에서 생산을 활성화하여 사회주의대건설전구마다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었다.

경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인민들이 선호하는 명상품,명제품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수산성적인 월계획이 완수되였다.

평안북도수산관리국,평안남도수산관리국,황해남도수산관리국,남포수산사업소에서 중심어장에 대한 분석에 기초하여 신속한 기동전을 들이대고 물층조절을 과학적으로 하여 많은 량의 물고기를 잡아냈다.(끝)

www.kcna.kp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