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모내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할데 대해 강조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자면 모내기에서부터 그 승산의 확실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하며 여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다.
모내기는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영농공정으로서 한해 농사의 운명을 좌우한다. 짧은 기간에 방대한 과업을 해제껴야 하는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여야 비배관리를 비롯한 다음의 영농공정들도 제때에 성과적으로 진척시킬수 있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의 점령을 확신성있게 내다볼수 있게 된다.
나라의 알곡생산구조가 확연히 달라지고 과학농법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지난해에도 흐뭇한 작황이 마련되였으며 다수확단위와 다수확자대렬이 급속히 늘어났다.
사설은 비상한 각오와 의지,더 큰 분투와 노력으로 한해 농사에서 중요한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며 나아가서 올해 또다시 풍작을 거두어 새로운 목표달성에로 향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자신심있게 진입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
www.kcna.kp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