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천시 교성리와 관풍동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 문천시 교성리와 관풍동의 농촌마을들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해안연선지역의 특색이 살아나게 번듯하게 일떠선 수백세대의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면서 보람찬 삶을 누리게 하려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을 전하는 만복의 보금자리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비서 김명철동지,문천시안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주문진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마을들에서는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새집들이가 시작되였으며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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