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김책시 상평축산농장에 또다시 펼쳐진 새집들이경사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김책시 상평축산농장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산간지대의 특성이 살아나는 아담한 살림집들은 농촌진흥의 비약적인 발전속도를 직관해주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와 김책시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마을들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