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위들의 탄원모임 평양시와 황해남도,함경남도,개성시에서 진행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탄원모임들이 평양시와 황해남도,함경남도,개성시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청년들을 피해복구전역에로 불러주시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다시한번 위기를 딛고 억세게 떨쳐일어나 기적적인 성과들을 일으켜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애국의 호소는 열혈청춘들의 혁명정신,투쟁열을 백배로 승화시키는 사상정신적원천,창조의 원동력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조선청년의 기상과 본때로 총돌격하여 피해지역들에 인민의 보금자리들을 훌륭히 일떠세우고 아버지원수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릴 결의들이 피력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토론자들의 열렬한 호소에 혁명적인 구호로 호응하였으며 탄원자명단에 앞을 다투어 서명하였다.

모임들에서는 피해복구전선으로 탄원해나선 청년들에게 기발들이 수여되였다.(끝)

www.kcna.kp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