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출판물보급소들에서 도서해설선전활동 전개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이 생산현장들에서 적극적인 도서해설선전,경제선동으로 대중을 새로운 집단적혁신창조에로 고무하고있다.

만경대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은 120여개 단위에 나가 직관 및 예술선동을 배합한 선전활동을 벌려 생산자대중을 당대회결정관철에로 떠밀어주었다.

동대원구역출판물보급소에서는 도서 《세상이여 부러워하라》 등에 대한 해설을 통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우리 당의 위대성을 심어주는것과 함께 혁신자소개,축하선동으로 구역안의 공장,기업소들에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적기상이 차넘치게 하였다.

보통강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이 평양어린이편직공장,보통강신발공장에서 진행한 해설선전은 로동계급에게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신 존엄높은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새겨주었다.

서성구역출판물보급소,평천구역출판물보급소,형제산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도 보통강바닥파기공사장과 평양전동기공장,평양양말공장 등 일터마다에서 참신한 선전선동활동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애국열을 더욱 고조시키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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