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논밭가을갈이 추진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농사결속과 함께 다음해 농사차비를 위한 논밭가을갈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함경남도 신포시,락원군,신흥군에서 지대별특성과 기후조건 등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갈이순차를 바로 정하고 깊이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보장하면서 매일 많은 면적의 논과 밭을 갈아엎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정주시,피현군의 농업근로자들은 토양조건에 알맞는 보습들을 적용하는 등 포전별,필지별에 따르는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황해북도 연산군,린산군,연탄군의 농장들에서 습지와 구석진 곳부터 갈이를 진행하면서 하나의 귀잡이도 생기지 않게 작업을 깐지게 해나가고있다.

평안남도,강원도,함경북도 등지의 농촌들에서도 뜨락또르운전수들의 책임성을 제고하고 농장별,작업반별,분조별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면서 논밭가을갈이면적을 늘여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