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리동지는 배천군과 연안군의 농장들을 돌아보면서 뜻깊은 올해를 알곡증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충성과 애국의 일념안고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전력을 다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하였다.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과학농사에 다수확의 비결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해당 지대의 기후조건과 농작물의 생육조건에 맞는 선진농법들을 적극 도입하고 농약과 비료주기를 과학적으로 하도록 실속있게 지도하며 농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룡매도간석지를 찾은 총리동지는 벼농사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농업과학원과의 협동밑에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부단히 높이며 간석지논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보장을 따라세워 논벼생육상태를 개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하성차바퀴공장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제품의 생산성과 질을 제고하며 개건현대화를 위한 단계별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철저히 집행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뒤그루작물들의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간석지논농사에 선진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는 문제,련관단위들에서 하성차바퀴공장 개건현대화와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자재,원료보장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생산실태를 알아보고 다양한 색갈의 문양고운 천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강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