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문에서 고려약류통관리정보체계 도입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보건부문에서 고려약류통관리정보체계를 개발하여 전국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로동신문》이 밝혔다.

보건성에서는 전국적인 약초생산량과 수요량을 장악하고 약초수매와 류통을 통일적으로 지휘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여왔다.

고려약공장들에서 요구되는 약초들을 약초관리소들을 통하여 수요에 맞게 보장하기 위한 사업들이 벌어지는 과정에 관리소와 공장들호상간 류통정보를 서로 주고받을수 있는 프로그람이 개발되였다.

하여 공장들에서 어떤 약초들을 요구하며 현재 약초관리소들에 어떤 약초들이 확보되여있는가를 알게 됨으로써 보다 과학적으로 약초와 고려약생산을 내밀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끝)

www.kcna.kp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