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안고려종이공장에서 전통적인 제지기술로 고려종이생산 확대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에 의하면 순안고려종이공장에서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전통적인 제지기술로 고려종이생산을 확대하고있다.

옛적부터 《참지》로 불리우며 이웃나라들에까지 퍼져간 고려종이는 희고 질기며 매끈하고 부드러울뿐 아니라 보풀이 일지 않고 벌레가 먹지 않는 등 자기의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있다.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고려종이는 그 종류가 여러가지가 되며 천연그림을 새긴 종이도 있고 여러가지 색을 가진 종이도 있다.

공장에서는 고려종이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이미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종이생산공정을 확립해놓은 공장에서는 경사체초지기의 탈수장치와 원료뽐프를 개조하고 종이의 량면광택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질높은 고려종이를 대량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또한 고려종이를 화장품공업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도입하고 그것을 리용하여 여러가지 위생용품을 생산하기 위한 전망도 열어놓았다.(끝)

www.kcna.kp (202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