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마감건재생산단위에서 제품의 질과 생산성 제고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마감건재생산단위에서 제품의 질량적장성을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심화시켜 지방건설에 필요한 건재품들을 원만히 보장하고있다.
라선건재공장에서 출하공정에 새로운 제진장치를 설치하고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적은 로력으로 세멘트의 허실을 줄이면서 건설용자재를 제때에 생산하고있다.
라선재자원화사업소에서는 페유를 재생리용하기 위한 공정을 확립하고 기와분리제를 제조하여 종전보다 세멘트색기와의 질을 담보하였으며 합리적인 원료배합비률로 바닥시공에 필요한 인조대리석들의 광택도,누름세기 등을 보장하였다.
평안북도건재종합공장에서 질이 보장된 가구류,칠감류를 생산하여 도안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있으며 원산시상업관리소에서는 지역의 원료로 내수성과 내열성이 담보된 경소제품들을 제작하고있다.
혜산수지일용품생산사업소에서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각종 수지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있으며 개성건재일용품공장에서도 국내원료에 의거한 혼합형색몰탈을 연구개발함으로써 외부마감장식의 국산화실현에서 진일보를 가져왔다.(끝)
www.kcna.kp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