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베즈 그라니쯔국제교예축전에서 최고상을 쟁취한 우리 교예배우들 귀국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제4차 베즈 그라니쯔국제교예축전에 참가하였던 우리 교예배우들이 19일 귀국하였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이번 교예축전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중국,까자흐스딴,몽골,이딸리아를 비롯한 19개 나라에서 온 170여명의 교예배우들이 참가하였다.

체력교예 《그네널철봉》에 출연한 우리 나라 교예배우들은 독특하고 난도높은 기교동작들을 완벽하게 펼쳐보임으로써 심사성원들과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우리 나라 교예작품에 축전최고상인 그랜드상이 수여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군들과 예술인들,가족들이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 돌아온 교예배우들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