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의 날을 앞당겨가는 화선식선전선동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련포온실농장건설장에서 완공의 날을 앞당겨가는 힘찬 화선식선전선동이 진행되고있다.

국방성협주단에서 소편대를 뭇고 힘있는 선동공연으로 대중의 앙양된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들도 방송선전,예술선동과 함께 군악포성을 힘차게 울려 완공의 날을 앞당겨가는 군인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있다.

만수대창작사,중앙미술창작사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창작가들은 이동식속보판들을 기동성있게 설치하고 혁신자들의 투쟁모습을 반영한 인물소묘 및 채색작품들을 창작게시하여 건설장의 분위기를 일신시켰다.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시대정신이 약동하는 다양한 경제선동활동으로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함경남도안의 예술단,예술선전대 예술인들,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사상예술성과 호소성이 강한 예술선동,기백있는 수기선동으로 건설장에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