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논갈이 추진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당면한 논갈이를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논갈이에 력량과 수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도와 총화를 내민 결과 도적인 갈이실적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2배로 높아졌다.
도안의 농장들에서는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논갈이에 주력하고있다.
뜨락또르들의 예비부속품과 연유보장대책을 세워놓고 매일 계획보다 많은 면적의 논을 갈아엎고있다.
뜨락또르운전수들은 갈이순서를 바로 정하고 합리적인 운전방법을 도입하여 단위시간당 갈이면적을 늘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