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학원 원아들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였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제일가는 해안명소로서의 특유의 매력을 선양하며 새 문명,새 복리의 장관을 펼치고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혁명학원 원아들의 웃음과 랑만이 넘쳐났다.

혁명가유자녀들의 자애깊고 다심한 친아버지가 되시여 이 세상 제일 좋고 훌륭한 모든것을 선참으로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칠골혁명학원,남포혁명학원,새날혁명학원과 동해학원,서해학원 원아들이 해안관광활동으로 즐거운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9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도착한 만경대혁명학원과 칠골혁명학원 원아들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따뜻이 맞이하였다.

아름다운 바다가정서로 유명한 갈마반도의 풍치와 예술적조화를 이룬 해안관광도시의 눈부신 경관은 원아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끝없는 희열과 랑만의 세계에로 이끌어갔다.

동해의 푸른 물을 헤가르며 해수욕도 하고 고속관광유람선을 타며 기뻐하는 모습들과 은빛모래불을 누비며 오토바이타기와 배구에 여념이 없는 모습들,해안가의 정취에 한껏 휩싸인 모습들을 사진마다에 담는 원아들로 명승지의 풍경은 이채로왔다.

형형색색의 물놀이유희기재들을 저마다 리용하면서 맛보는 쾌감에 절로 터치는 탄성들이 명사십리야외물놀이장에서 끝없이 울려나왔다.

전자오락관역시 흥미진진한 오락에 심취되여 시간가는줄 모르는 원아들로 흥성이였다.

밤은 깊어가도 황홀한 야경이 펼쳐진 해안관광지구는 원아들의 명랑한 웃음소리,행복의 노래소리로 설레이였다.

봉사일군들과 동무들의 따뜻한 축하속에 해안관광지에서 맞는 뜻깊은 생일이며 가는 곳마다에서 받는 친절한 환대와 봉사는 원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기였다.

어머니당이 꾸려준 천하명승의 문화휴양지에서 맞고보낸 즐거운 나날들은 원아들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친어버이정을 더욱 뜨겁게 체감한 나날이였으며 문명부흥의 실체들로 보다 눈부시고 휘황할 내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 빛내여갈 열망을 더해준 계기로 되였다.(끝)

www.kcna.kp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