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우리 당을 규률이 강하고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건설하자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의 규률을 좀먹고 파괴하는 그 어떤 요소도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않고 제때에 강한 투쟁을 벌려 당내에 건전한 정치풍을 확립하려는것은 당중앙의 철석의 의지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생명의 뿌리이고 하늘처럼 떠받드는 신성한 존재이며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고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이번 비서국 확대회의에서 인민의 권익을 침해한자들을 엄정히 처리한것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성새를 반석같이 다지려는 우리 당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이번 회의의 사상과 정신에 비추어 지난 시기 자신들은 당규률을 어떻게 지켜왔는가,한점 부끄럼없이 당적량심앞에 떳떳이 나설수 있는가 하는것을 스스로 자문자답하면서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여야 한다.
전당적으로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일대 공세를 벌려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중앙의 이민위천,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을 깊이 간직하고 자신의 고뇌와 피땀으로 인민들의 웃음을 꽃피울줄 아는 인민의 참된 충복,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
사설은 우리 당의 만년대계를 위하여,우리식 사회주의의 승승한 발전을 위하여,우리 인민의 무궁한 복리를 위하여 반드시 필수적인것이 5대당건설로선의 철저한 관철이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라고 지적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