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사업에 어려있는 애국의 숭고한 뜻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14일)은 식수절이다.
화성산에 뿌리내린 두그루의 전나무에도,《금야흑송》이라는 새로운 이름에도,상원뽀뿌라나무와 같이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온 나라 곳곳에 퍼지게 된데도
도처에 현대적인 양묘장들이 건설되여 나무모생산능력이 확장되였으며 전 군중적운동으로 나무심기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여 전국적으로 많은 면적의 산림이 새로 조성되였다.
이와 함께 산사태와 산불방지,병충해막이대책도 예견성있게 세워져 귀중한 산림이 보호되고있다.
황금산,보물산으로 전변되고있는 나라의 모든 산들은 절세위인들의 애국의 숭고한 뜻을 전하며 푸르러 설레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