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농장의 여러 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 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농장의 여러 마을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되고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설계된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솟아남으로써 이곳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송승철동지,강서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근로자들,건설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지고 마을마다에서 기쁨의 웃음소리,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졌다.

선경마을들의 집집마다에서는 충성과 보답의 열매를 전야마다에 주렁지워갈 맹세들이 울려나왔다.(끝)

www.kcna.kp (주체11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