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산림연구원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경제림조성과 관리를 위한 과학기술활동을 벌려나가고있다.

연구원에서는 화상회의체계와 현장강의형식으로 전국적인 실무강습과 도적인 보여주기기술강습을 진행하여 해당 시,군의 일군들과 기술자,종업원들이 경제림조성과 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잘 알고 현실에 적용하도록 하고있다.

시,군들에 경제적가치가 높은 나무들의 원종모들과 접가지들을 수많이 보내준데 이어 현지에 파견된 연구사들이 식수기술지도와 비배관리기술지도,접개조기술지도를 잘하여 심은 나무의 사름률과 접사름률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수유나무의 열매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관리기술을 확립하고 열매따는 기구들을 제작하였다.

경제림조성과 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반영한 도서들을 발행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시키는것과 함께 황금산조성결심채택지원체계를 각지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