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화학제품생산기지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봉화화학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창립 50돐을 맞이하고있다.

1975년 3월 24일에 창립된 때로부터 나라의 이름있는 화학제품개발 및 생산기지로 강화발전되여온 공장은 자립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며 경제정책관철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몸소 공장터전을 잡아주시고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건설을 다그칠수 있도록 강력한 건설력량을 꾸려주시고 공장이름도 명명해주시면서 기술자양성과 종업원들의 살림집,로동자들의 건강관리문제에 이르기까지 헤아려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생산하고 새로운 생산공정을 확립할데 대한 과업도 주시며 공장이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공장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며 질을 부단히 높이는것을 중점과업으로 틀어쥐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이 나날 여러 차례에 걸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표창장과 감사,당중앙위원회 축하문,감사문을 받아안은 봉화화학공장은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으며 2중3대혁명붉은기와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공장,3중모범기술혁신단위 등의 칭호를 쟁취하고 많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지니였다. (끝)

www.kcna.kp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