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창조로 들끓는 평안북도 피해복구전역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피해복구전역에 새로운 건설신화창조의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9월에 이어 또다시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은정어린 선물도 안겨주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 맡은 대상들에 대한 외벽타일붙이기와 하부망공사,구획정리 등 마감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라선시려단의 돌격대원들은 하부망공사와 구획정리를 결속하고 련일 건설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함경남도려단,강원도려단 등에서도 살림집건설과 함께 학교와 탁아소,유치원,진료소를 비롯한 공공건물들도 손색없이 일떠세우기 위해 투쟁을 벌리고있다.
평안북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돌격대원들도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전체 건설자들의 투쟁기세에 의해 인민의 리상촌은 하루가 다르게 자기 모습을 드러내고있다.(끝)
www.kcna.kp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