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정주시,박천군,운전군의 여러 농장마을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정주시 암두리,박천군 봉린리,운전군 북일리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건설되였다.

해당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는 조건들이 원만히 갖추어진 아담한 살림집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공산주의사회의 문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기 위해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는 어머니당의 은덕을 전하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평안북도와 해당 지역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으며 일군들이 새 살림을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