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송금축산농장 봉문축산분장에 선경마을들이 일떠섰다.

문화주택들은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추진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1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은석동지,강동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주성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새집들이경사로 농장마을이 설레이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한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