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함흥시 마전농장,내호농장과 부전군 백상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함흥시 마전농장,내호농장과 부전군 백상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솟아올라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누리게 된 농업근로자들의 격정과 환희가 넘쳐나고있다.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아담하게 꾸려진 살림집들과 원림록화로 풍치를 돋군 마을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은덕을 전하고있다.

함경남도와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들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업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마을들은 명절분위기에 휩싸였다.

일군들이 문화주택의 주인이 된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해주고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