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업성에서 소비품의 질제고에 박차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경공업성에서 인민소비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방직공업부문을 담당한 성일군들은 교복천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데트론섬유의 규격을 갱신하여 재봉실의 유연성과 세기를 비롯한 질적지표를 보다 개선하도록 하고있다.
편직공업관리국에서 여러가지 기능성편직실을 리용한 새 제품들을 개발생산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관리국의 기술일군들이 새로운 편직제품에 대한 견본과 형지,기술지도서를 완성하여 해당 공장들에 시달함으로써 편직물의 질을 한계단 높일수 있게 하고있다.
성일군들의 지도와 방조속에 새 제품개발사업이 추진되여 선교편직공장에서 건강에 유익하고 보기에도 좋은 새로운 편직샤쯔천을,평양양말공장에서는 항균성을 보장한 기능성양말 등을 내놓았다.
신발공업관리국의 일군들은 신발생산단위들에서 자재를 절약하면서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지도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일용화장품공업관리국에서도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들이 진행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