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련이어 탄원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련이어 탄원하고있다.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의 졸업생들이 최전연지대와 농촌학교의 교단에서 군인가족자녀들과 산골아이들을 나라의 기둥감들로 훌륭히 키우는 참된 교육자가 될것을 결의해나섰다.
송림시,은파군,황주군,린산군,상원군의 청년들이 시,군건설려단으로 진출하였다.
토산군,평산군,곡산군의 청년들은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현에서 위훈의 창조자,개척자로 청춘을 빛내일 결의를 다지며 원료기지사업소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연산군의 청년들도 수유나무림사업소로 나갔다.
탄원자들가운데는 사회주의농촌에 뿌리내린 황주중등학원 졸업생들도 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초소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꽃다발과 꽃목걸이를 안겨주며 고무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4.23.)